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우 엥겔 (문단 편집) == 상세 == 1905년생으로, 1960년 기준 55세. 모티브는 [[일제 코흐]]인 듯하다. [[히틀러 유겐트]]의 분파인 '소녀친위대'의 연대지도자([[중령]])으로, [[아돌프 히틀러(울펜슈타인 시리즈)|아돌프 히틀러]]가 자랑하는 [[제3제국]]의 장성들 중 한 명. [[크로아티아]] 지역의 벨리카 석회석 광산[* 주로 [[레지스탕스]]들이 노역 대상이며, 쓸 만한 덩치들은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의 [[슈퍼 솔저(울펜슈타인 시리즈)|슈퍼 솔저]]로 개조되는 듯하다. 어쩌면 [[우스타샤]]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의 관리자이기도 하다. 모국어는 독일어지만, 가끔 영어도 쓴다. '위대한 아리아인'을 5남 1녀, 무려 6명이나 [[출산]]해낸 나치의 대모. 그런데 더 뉴 콜로서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작 엥겔에겐 '''결혼생활 경력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혼외출산|그 많은 자식들의 출처는...]] 특히 장남인 '아달바르두스 엥겔'은 북유럽게 이름인 것으로 보아 스웨덴계나 노르웨이군 포로 사이에서 낳은 자식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나치의 대모라는 [[반어법|이름에 걸맞지 않게]] 화려한 고위직 이미지가 아까운 교활하고 잔혹한 성격의 [[사이코패스]]이자 [[소시오패스]] 로, 특히 어머니로서의 자격은 말 그대로 낙제점조차 아까운 인간.[* 다만 장남인 아달바르두스가 크게 성공한 각본가인 것을 보면 장남을 비롯한 아들들만큼은 확실히 아꼈던 것으로 보인다.] 듬직한 풍채를 지닌 딸 [[시그룬 엥겔]]을 자식으로 대해주지 않고 장난감마냥 학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전 중에 딸한테 굼뜨다고 화를 내더니 병사들 앞에서 곤봉을 들어올려 뺨을 후려갈기려다가 "넌 맞을 자격도 없다!" 라면서 부하들 면전에서 대놓고 개망신을 준다든가, 시그룬의 사생활을 개무시하고 그녀의 [[일기]]마저 함부로 훔쳐 읽어 그 내용이 너무 형편없다는 이유를 말하는 것도 모자라 딸에게 돼지처럼 살이 뒤룩뒤룩 쪘다는 폭언까지 해서 깊은 정신적 상처를 입힌 걸 보면 평소 자식을 어떻게 대했을지 짐작이 간다.[* 사실 시그룬이 비만에 시달리는 것도 어머니의 잔악함에 시달리면서 생긴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 때문이다. 그러면서 딸에게 다이어트하라고 구박만 한다. 실제로 시그룬은 나치의 모든 시스템에 매우 해박하며, 모든 트라우마를 극복하자마자 어머니를 배신하고 저항군으로 들어갔다. 즉, 엥겔은 자기 자식의 재능조차 알아보지 못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